개인주의야채가게 주인 유재인씨 인터뷰

개인주의야채가게를 운영 중인 예술작가 유재인씨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 위치한 서교예술실험센터 앞 가게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주의야채가게는 소량이 필요한데도 일반 가격의 정량에 맞춰 식품을 살 수밖에 없는 1인가구를 주된 소비층을 삼고 있다.

ⓒ유성호 | 2013.09.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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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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