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시민학교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등이 후원한 '야만의 시대, 진짜 언론인들의 진짜 이기는 싸움' 토크콘서트가 3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여성프라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1부 ‘해고열전’과 2부 ‘투쟁열전’과 특별 게스트 정연주 전 KBS 사장과 함께 하는 3부로 구성됐다.
2부 ‘투쟁열전’에서는 각각 KBS, EBS를 그만두고 뉴스타파에 합류한 최경영 기자, 김진혁 PD와 국민일보에서 해직된 후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로 간 조상운 기자가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사회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동영상은 2부 투쟁열전 전체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4.04.08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