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를 두 번 죽이려 하나. 우리도 '대한민국의 딸'이다!"

29일 오후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전날 타결된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한ㆍ일 정부 협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쉼터를 찾았다. 할머니들은 일본 정부의 법적인 책임 인정을 받아내지 못한 점, 피해 당사자들에게는 어떤 의견도 구하지 않은 점 등을 따지며 강력 항의했다.

(촬영 : 정교진 기자 편집 : 김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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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 | 2015.12.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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