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공단 철수 문제를 두고 하루 사이에 여야 4당을 모두 찾았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은 당초 예정됐던 정 회장의 공개 발언을 취소시키고,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무성 대표는 "너무 안 좋은 얘기들은 밖에 안 했으면 좋겠다... 도움이 안 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표가 생각한 '안 좋은 얘기'는 뭘까요? 정기섭 회장의 국회 발언을 말말말로 정리했습니다. 함께하시지요!
(촬영 - 윤수현, 정교진 기자 / 편집 -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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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