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팟짱'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4당 체제'의 의미는 김대중-노무현 정신의 관용과 통합 그리고 협치"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당선인은 "(4.13 총선을 통해) 4당이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국정을 운영하기 어렵게 됐다"면서 "이번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상 : 정현덕 기자, 편집 :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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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3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