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30일 오후 6시 30분께 성폭행 협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박씨는 취재진 앞에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경찰조사를 성실히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른 고소 건에 대한 맞고소 계획, 억울한 점에 대한 질문에는 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촬영 : 정교진, 정현덕 기자 / 편집 : 윤수현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016.06.3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