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노래와 만난 헌법 제11조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무척이나 좋아하는 노래 ‘아침이슬’을 부를 때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기타 반주에 맞춰 헌법 제11조를 외웠다.

ⓒ조혜원 | 2016.12.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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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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