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정보공개 전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록 공개하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기록학회,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알권리연구소,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청와대 캐비닛 문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지정기록 제도는 국정농단 사태를 막고 그 전모를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 따라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법적 책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다”며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록을 국익과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영상 취재·편집 :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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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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