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마지막 일기

이순신 장군은 1598년 12월 16일(음력 11월 19일)에 노량대첩 중에 전사했습니다. 조카인 이분(李芬)이 남긴 <이충무공 행록>에 따르면, 장군은 "내가 죽었다는 말을 절대 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장군이 말이 아닌 글로 남긴 최후의 한마디가 <난중일기> 마지막 대목에 있습니다. 전사 직전까지 장군을 괴롭힌 것이 그 마지막 대목에 반영돼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들려드립니다.

ⓒ김종성 | 2017.12.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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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ongsung.com.시사와역사 출판사(sisahistory.com)대표,제15회 임종국상.유튜브 시사와역사 채널.저서:친일파의 재산,대논쟁 한국사,반일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조선상고사,나는 세종이다,역사추리 조선사,당쟁의 한국사,왜 미국은 북한을 이기지못하나,발해고(4권본),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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