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 영상] 북한 응원단, 특유의 함성과 박수

북측 응원단이 9일 오후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특유의 목소리로 아리랑, 밀양아리랑, 고향의봄, 반갑습니다 등의 응원가를 부르고 "힘내라!", "조국통일!", "우리는 하나다!"와 같은 구호를 외쳤다. 응원을 쉴 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측에서 만든 핫팩과 담요로 추위를 달래기도 했다.

ⓒ이준호 | 2018.0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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