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2일 오전 당사에서 확대 당직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정치인은 '52시간 근로' 제한이 없다"며 '정치인의 근로시간'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홍 대표가 생각하는 '52시간 근로' 울타리 밖에는 정치인은 물론 당 사무처도 있었습니다. 자유한국당 근로시간에 대한 홍 대표의 발언 확인해보시죠.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홍성민 | 2018.03.0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