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있게'라는 말을 달고 살던 한 직장인이 어느 날 1년치 연차 휴가, 대체 휴무를 모두 써 홀로 한 달여 간 아프리카로 떠났다.
아프리카에서 만나 친해진 네덜란드 국적의 한스와 함께 자전거로 국경을 넘고 물속에서 악어랑 같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느낌 있게 아프리카 에피소드 2’는 일상에서 벗어나 모험(?)을 즐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 아니면 결코 겪지 못할 일, 이 영상은 그 두 번째 이야기다.
(그래픽 : 박소영 / 편집 : 김혜주 / 기획 : 정교진)
ⓒ정교진 | 2018.04.16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