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김광배 “기억 공간은 왜곡하는 자들에게 시민의 뜻 알리는 엄중한 선포”

세월호참사 단원호 김건우 학생의 아버지인 김광배 416 가족협의회 사무처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 개관식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성호 | 2019.04.12 19:05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