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광주, 도청으로 달려간 안종필군 이야기... "아버지는 막냇동생의 시신을 할머니께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 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공연에서는 1980년 당시 총상을 입고 사망한 고등학생 시민군 고 안종필 군 어머니 이정님 여사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상 제공 : KTV, 영상 편집 : 김윤상 기자)

ⓒ홍성민 | 2019.05.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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