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미 소개한 안성기 “노동하다시피 연기하시면서 청춘을 보내셨다”

배우 김지미가 4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 BIFF광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참석해 영화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미는 “저한테 주셨던 사랑만큼 한국 영화인에게 골고루 나눠 달라”며 “한국 영화가 더 발전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성호 | 2019.10.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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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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