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박근혜 옥중서신, 국가문란 행위이자 촛불시민 모독”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에 대해 “국정농단 주범으로 속죄하는 시간을 보내야 할 사람이 노골적 선거개입에 나선 것이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선관위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3.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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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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