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황 대표는 “현재까지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다소 뒤지는 결과에 어떤 전략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우리는 승리를 위한 길로 가고 있다”며 “그 목적 일자는 4월 15일이다. 그때까지 국민들의 여망을 담아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3.26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