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손상 시도 옳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의기억연대 논란과 관련해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라며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말했다. 위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 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 제공 : KTV 국민방송, 영상 편집 : 이경호 감독)

ⓒ홍성민 | 2020.06.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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