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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베르크'에서 커피그라인더의 역사가 숨쉬고 있다

'말베르크(Mahlwerk)'를 아시나요? 지난 5월 서울 중구에 문을 연 커피그라인더 전시관의 이름인데요. 말베르크는 독일어로 분쇄기·분쇄소라는 뜻입니다. 왜 전시관의 이름이 '말베르크'인지 궁금하시죠. 각양각색의 커피그라인더를 만나보고 커피그라인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말베르크'. 그 속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이승재 관장을 만나 들어봤습니다.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편집 : 김윤상 기자)

ⓒ김윤상 | 2020.07.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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