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 동료들 “팀닥터가 ‘자살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동료이었던 경주시청 소속 피해자와 미래통합당 이용, 김예지, 김웅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 추가 피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 선수들은 “가해자들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처벌이 제대로 이뤄져 모든 운동선수들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7.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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