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민생경제연구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 알바연대,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정의당, 정치하는 엄마들 소속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맥도날드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사태와 관련해 맥도날드 꼬리 자르기 방식의 책임전가를 규탄하며 아르바이트생의 중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최근 맥도날드는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에 수정된 스티커를 덧붙여 재사용한 것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전가해 공분을 사고 있다.
ⓒ유성호 | 2021.08.1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