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인 2008년 1월 28일 당시 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측에서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 서명 압박 요구에 대한 비판이었다. 14년 전 노무현 대통령과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이 겪는 일이 묘하게 닮았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정정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발언 영상 자막 중에 '떠나는 대통령이라 하여 소신과 양심에 바라는 법안에'는 '떠나는 대통령이라 하여 소신과 양심에 반하는 법안에'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영상에서의 수정이 어려워 정정 사실을 이곳에서 밝히는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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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 2022.03.28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