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으로 물든 천주산, 지금 진달래 장관입니다"

온 산이 진분홍 치맛자락을 펼쳐놓은 것 같습니다. 경남 창원 의창구와 함안 칠원면 사이에 있는 천주산(해발 638m)에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는 4월이면 장관입니다. 코로나19(오미크론) 탓에 올해로 3년째 진달래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전국 으뜸 '진달래'로 손꼽히는 천주산의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아 왔습니다.(촬영 이동규)

ⓒ윤성효 | 2022.04.10 12:47

댓글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