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앞 6천명 외침 "하청 노동자 파업 엄호"

금속노조는 20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노동 중심 산업 전환, 대우조선해양 하청 투쟁 승리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경남은 물론, 부산과 울산 등 전국에서 6500여명의 조합원, 노동자, 시민들이 모였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이 가입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6월 2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윤성효 | 2022.07.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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