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북한의 무력시위는 ▲전술핵 운용부대의 실전 훈련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 이외에도 ▲150대 북한 전투기의 동시출격, ▲저수지 수중 탄도미사일 발사, ▲일본 상공을 넘는 4,500km 최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전례가 없을 정도이다.
북한의 이와 같은 도발 이유는 무엇일까? 10일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북한 전술핵 훈련 현지지도는 어떤 의도일까? 강대강 대결 구도의 출구와 향후 과제는 무엇인지, 한반도평화경제포럼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긴급정세분석을 통해 의견을 나누어 보았다.
ⓒ홍준호 | 2022.10.1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