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선후배...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의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이태원 10.29 골목'.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보존된 추모물품은 잘 정리해서 보존할 계획이다.
유가족, 상인, 자원봉사자들이 벽에 붙은 추모물품을 정리하는 날, 이 골목에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었다.
#이태원참사 #1029이태원참사 #해밀톤호텔 #이태원역1번출구 #추모의벽 #이태원1029골목 #itaewon
촬영/편집 권우성 기자
ⓒ권우성 | 2022.12.23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