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경남교육청 마당 천막농성 돌입

경남지역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경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30일 경남도교육청 마당에서 “학교비정규직 단일임금 쟁취, 복리후생 차별철폐”를 내걸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저임금 고착화 시도, 교육감 규탄한다”, “명절휴가비마저 차별, 복리후생수당 차별 철폐하라”, “유례없는 신학기 총파업, 교육감 책임져라”, “차별에 울고 산재로 죽어간다. 대책 없는 교육감 규탄한다”고 했다.

영상은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발언하는 장면이다.

ⓒ윤성효 | 2023.01.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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