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간우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이 6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2023 교사 직무 관련 마음 건강' 실태 조사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간우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 과장은 ‘2023 교사 직무 관련 마음 건강' 실태 조사에 응한 교사들이 주관식 답변에서 많이 한 말로 '살려주세요'를 꼽았다. 윤 과장은 이 말을 한 번 더 곱씹으며 "그만큼 위험에 처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유성호 | 2023.09.06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