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보호 속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 창원 시가지 행진

경남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25일 오후 창원광장 남측 중앙대로에서 "제3회 경남퀴어문화축제"를 열고 한서빌딩 맞은편과 이마트 창원점, 창원시청 앞을 지나 창원광장을 반 바퀴 정도 돈 뒤 상남시장 옆 도로를 거쳐 2.5km 도로를 거리행진하며 "경남을 무지개로 물들이자"라고 외쳤다. 참가자들이 거리행진하는 동안 경찰관들이 보호를 했으며, 특별한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다.

ⓒ윤성효 | 2023.1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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