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고 있는 류옥하다 시민기자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환영합니다.

정부는 80%가 넘는 국민들이 의대 증원에 찬성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소득세 50% 감세, 유류세 면제, 대중교통 무료화, 대한민국 전 지역 서울 편입, 국회의원 무급여와 같은 여론조사도 찬성률은 동일할 것이다. 위 정책들의 공통점은 포퓰리즘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근시안적인 의대 증원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기사 : 류옥하다 기자
편집 : 고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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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의대 증원 정책... 미래는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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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미 | 2024.02.1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