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통 외친 이재명 "못 살겠다. 심판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양천구갑에 출마한 황희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그냥 두면 나라가 망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회 다수 의석을 그들이 차지하는 순간 국회가 막고 있던 둑이 무너진다"며 "못살겠다, 심판하자”고 구호를 외쳤다.

ⓒ유성호 | 2024.03.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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