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22대 국회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미화 당선인은 국회의원 출마한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치가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시민과 장애인을 갈라치고 혐오 정치를 더 양산했다”며 “혐오정치를 끝내기 위해 국회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 임기 4년은 짧은 시간이다. 성과를 내기도 쉽지 않다. 다만 하루하루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 | 2024.05.0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