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법 앞에 모두 평등, 진실 밝히도록 도와달라"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 대령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라며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힘이 있든 힘이 없든 국민 모두는 법 앞에 평등해야 하고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성호 | 2024.06.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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