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용산 방탄 위한 필리버스터, 부끄러운 줄 알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특검법을 막기 위해 밤새 궤변의 굿판을 벌이고 있다”며 “용산 방탄을 위한 필리버스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명분도 실리도 없는 필리버스터, 부끄러운 줄 알라”고 규탄했다.

ⓒ유성호 | 2024.07.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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