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아무 것도 모른다 발뺌하는 윤석열 대통령, 이게 정상이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하는 자들을 공직에 임명하는 반헌법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그래 놓고 대통령은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발뺌하고 있는데, 이게 정상이냐"고 비판했다.

ⓒ유성호 | 2024.09.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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