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마포대교 찾은 김건희, V1이 누군지 분명해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마포대교를 찾아 119 구조대와 경찰관을 격려한 행보에 대해 “김 여사가 경청, 조치, 개선 같은 단어를 쓰는 모습은 마치 자신을 통치자로 여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4.09.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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