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4법’ 발의한 김민석·김병주·박선원·부승찬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 방지 4법(약칭 ‘서울의봄 4법’)을 발의했다.

이들은 “계엄 남용 사례를 교훈 삼아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성호 | 2024.09.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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