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한 만찬, ‘소통’ 없이 ‘밥통’만 비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에 대해 “언론에 공개도 안 됐고, 달랑 사진만 제공했다”라며 “만찬 회동은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나 지독한 불통 인사인지 생생하게 보여준 증거이다”라고 비판했다.

ⓒ유성호 | 2024.09.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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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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