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KBS)·한국교육방송공사(EBS)·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에게 “KBS가 내세울 만한 콘텐츠 3개 정도만 꼽아 볼 수 있겠냐"고 질의했다.
이에 박 사장은 ”현재로선 주말과 일일 드라마가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1위다. 저출산에 맞춰서 가족의 의미와 출산의 의미를 하는 프로그램을 최근 시작했고 실제로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4.10.1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