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괴군 폭격 심리전' 대화 한기호·신원식, 제명·문책 요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기호 의원이 우크라이나 파병 북한군을 공격해서 대북 심리전으로 활용하자는 문자를 보낸 것이 드러났다"라며 "젊은 해병대원과 이태원의 수많은 젊은이도 지키지 못한 정부가 2억만 리에서 벌어지는 전쟁 위기를 한반도까지 끌고 들어오려는 것이냐.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직격했다.

ⓒ유성호 | 2024.10.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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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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