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기호·신원식 문자, 히틀러나 할 법한 제안"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규탄대회를 열어 전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전쟁조장, 신북풍몰이다”고 규탄했다.

ⓒ유성호 | 2024.10.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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