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식, 여야 지도부에 “공감의 정치” 부탁한 유족들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식에서?"여야 정치인들이 한마음으로 유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이야기하는 이런 모습이야말로 참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희망을 줄 수 있다"라며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의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성호 | 2024.10.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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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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