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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brianle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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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소수가 절망의 벽을 무너뜨린다' 애틀란타 한인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며 가족치료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적한 동네에서 자연 생태계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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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위에 서다, 그리고 광야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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