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22일 오후 국회의사당앞에서 '익숙함과의 결별을 선언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미래통합당이라는 단어에서 떠올렸던 오늘 이 순간까지의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선언문 발표 후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언문 발표 후 참가자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 권우성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권우성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가운데 당선인들이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 권우성
선언문을 발표한 후 주호영 원내대표와 참가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