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편작업에 차질이 빚어진 데 대해 사과와 함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앞서 팝업창을 통해 공지한 대로 오늘 오후 오마이뉴스 사이트 개편작업을 진행했으나, 새로 개발한 사이트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사이트를 이전 상태로 원상 복귀시켰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드리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개편 사이트안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충분히 테스트한 뒤 다시 진행할 개편작업에선 이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시민기자 및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이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