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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국민연금'을 주제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네티즌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입자 1700만명, 적립기금 135조원. 연급수혜자 140만명. 지난 88년부터 실시된 국민연금제도의 현재 규모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75%가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행 체제로 간다면 2047년쯤이면 연금기금이 바닥날 처지입니다. 정부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계속 내놨지만 국민의 불신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국민연금의 비밀' 인터넷 논란 이후 국민연금 폐지 주장이 나올 만큼 '안티국민연금' 목소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정부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3년째 표류하는 가운데 17대 국회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국민연금 범국민토론기구' 구성을 제안하며 해법 마련에 나서며 국민연금법안의 6월 처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국민연금'의 탈출구는 더 이상 없는가. 이에 대해 네티즌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합니다. 오는 21일(화)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오마이뉴스> 스튜디오로 오십시오. 이날 김근태 장관과 네티즌의 토론은 <오마이뉴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주제 : 국민연금 해법은 있는가 - "더 내고 덜 주자 vs 덜 내고 더 받자" ▲일시 : 2005년 6월 21일(화) 오전 10시 ▲장소 : 서울 종로구 내수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 (☞약도보기) ▲출연 :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사회 : 오한숙희(방송인·여성학자) ▲패널 : 이번 토론은 '네티즌과의 대화'의 취지를 적극 살리기위해 순수 네티즌만으로 패널을 구성합니다. * 국민연금 문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직접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20일(월) 오전 11시까지 아래 '참석신청' 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십시오. 신청한 분 가운데 참석할 분을 선정, 전화 등을 통해 개별 연락해드립니다. *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김근태 장관에게 궁금한 내용을 적어보내면 질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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