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WE)의 신곡 '파티' 뮤직비디오 사진 ⓒ ENT102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DJ DOC 김창렬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임창정은 최근 김창렬이 제작한 신인그룹 위(WE, 마초 강한 만두 로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티'(Party)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했다.
위의 뮤직비디오에는 임창정뿐만 아니라 DJ DOC 정재용이 출연해 노숙자 연기를 선보였다. 정재용은 콘셉트에 맞게 촬영장 바닥을 뒹굴었다. 아울러 할아버지로 분장한 개그맨 한민관은 할배 셔플댄스로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위의 신곡 '파티'는 그룹 언타이틀로 활동했던 유건형과 서정환이 다시 뭉쳐 작업한 곡으로, 김창렬이 코러스에 참여했다.
한편 위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