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보이프렌드 정민,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수술

소속사 측 "복통 호소…스케줄 불참하고 경과 지켜볼 계획"

13.06.14 21:21최종업데이트13.06.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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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당시 보이프렌드의 모습. 왼쪽에서 두 번째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는 정민.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남성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정민이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정민이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에서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정민은 이날 오전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 급성 맹장염 판정을 받고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술은 거의 막바지다. 정민은 15일 예정된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고, 병원에서 수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관계자는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정민 긴급수술 급성맹장염 불참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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