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여성가방브랜드 '리즘 뉴욕(LIZM NEW YORK)'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최근에 런칭한 리즘 뉴욕은 뉴요커들의 시크한 실용주의를 표방한다. 도시의 전문직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라인의 백을 선보인다.
'리즘 뉴욕' 한 관계자는 "박한별이 가진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과속스캔들><써니>를 제작한 안병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필선2>의 촬영을 마치고 7월 중국 전역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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