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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공연연습 중 부상…6시간 대수술 받았다

소속사 측 "6주 동안 깁스하고 이후 3개월간 재활치료 해야"

13.07.01 20:27최종업데이트13.07.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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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 라온플레이


마술사 최현우가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라온플레이는 최현우가 지난 28일 팔꿈치와 어깨의 조각난 뼈를 접합하고, 얼굴 광대 부분을 철심으로 고정하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최현우는 지난 26일 오후 공연 연습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후송돼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최현우의 담당 주치의의 말을 빌려 "6주 동안 깁스를 하고, 이후 3개월간 재활을 해야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8월 중순까지 예정되었던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2-셜록홈즈의 귀환>의 공연 일정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주최 측과 이후 스케줄 변경 및 거취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현우 대수술 골절 입원 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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